나오미 클라인은 캐나다 출신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, 환경운동가이자 인권운동가이다.
미국 조지아주 럿거스 대학에서 미디어, 문화, 여성학을 가르치고 있으며
<뉴욕타임스>, <가디언>, <하퍼스>, <네이션> 등 유수의 매체에 활발히 글을 기고하고 있다.
1999년 글로벌 기업들의 실상을 파헤친 <노 로고>로 전세계에 이름을 알렸으며,
아들 토마에게 물려줄 세상이 존재하길 바라며 그레타 툰베리와 함께 기후 변화운동에 앞장서고 있다.
강연
인천해양포럼 (2021)
주요 저서
<노 로고>
가난한 사람들을 착취하면서 엄청난 부를 얻고 있는 대기업의 이면을 밝혀내
2016년 영국 <가디언>과 미국 <타임>에서 역대 최고의 100대 논픽션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.
<자본주의는 어떻게 재난을 먹고 괴물이 되는가>
자연재해, 쿠데타, 전쟁 등 자본주의가 어떻게 재난을 먹고 자라는지 촘촘하게 밝혀낸 '재난으로 본 세계사'.
2007년 전세계 25개 언어로 출간되었으며 그해 <뉴욕타임즈>의 비평가가 선정한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.
<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>
지구의 미래에 대한 논쟁을 새롭게 구성한 이야기로
"<침묵의 봄> 이후에 가장 중대학교 논쟁적인 환경서"라는 찬사와 함께
<뉴욕타임즈>가 선정한 베스트셀러에 선정되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