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로리아 게바라는 前멕시코 관광청의 수장이었으며 현재는 글로벌 여행 및 관광 부문을 대표하는
세계여행관광협회(WTTC)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.
매년 전세계 185개국의 민간 여행 및 관광산업의 경제적 기여 및 고용 보고서를 연구하고 발간하고 있으며,
특히나 글로벌 관광분야의 권위자로서 관광산업 관련 세계적인 포럼의 연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연사다.
멕시코 관광부 장관으로 재직 당시 멕시코를 오늘날의 관광 핫스팟으로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.
멕시코 관광 산업을 전면 개혁했고, 국가 GDP의 9%에 기여하고 750만 명을 고용하도록 성장시키며 그 역량을 입증했고
CNN에서 멕시코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중 한 명으로 인정받기도 했다.
팬데믹으로 인한 혼란과 최근 여행/관광 트렌드의 변화와 변동성이 심한 유가, 기후 변화에 대한 우려, 저가 항공사 등을 감안할 때
여행 및 관광 산업은 많은 불확실성과 함께 큰 변화를 겪고 있는 지금
앞으로 여행, 관광산업의 방향성과 혁신 과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.
경력
前 멕시코 관광부 장관
세계여행관광협회(WTTC) 회장
유엔 세계관광기구 위원
UNWTO 집행위원회 위원
세계 최초의 문화 관광 여행박람회 개최